소중한 일상/하루 감사

겨울학기 무사히 마침에 감사합니다.

축복이와 예쁨이 2022. 4. 21. 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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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9일 새벽 2시 반에 기상을 해서 기도와 성경필사를 한 후에 기말 작문시험을 치기 시작했다. 

 

출산 후 2022년 겨울학기에 복학을 한다고 휴학할 때 사무실에다가 허가를 받았었기에, 나는 이번 겨울 학기를 등록해야만 했다. 그렇지 않으면, 다시 입학을 해야 했으므로.... 정말 온라인 1과목 수업이었지만, 나는 시간을 쥐어짜서 공부를 했던 것 같다. 

 

내 생활을 유지하면서, 예쁨이를 가정 보육하며 공부를 하기란 너무 힘들었다. 1월부터 새벽 3시 기상을 목표로 알람 없이 스스로 일어나야 하는 것도 힘들었다. ㅜㅜ 여태 실천을 하는데, 항상 3시~5시 사이를 왔다 갔다 하면서 일어났었다. 

 

7주 수업코스와 그 준비과정까지... 어릴 때 교과서 앞장에 마다 써놓고 공부했던 그 성경말씀을 계속 되새기면서 버틴 것 같다. 하나님! 어쨌든 무사히 끝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성적도 좀 잘 나오게 해 주세요. ^^

 

"그러므로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빌립보서 4장 13절 말씀 아멘"

 

여름학기는 2과목을 선택했는데, 현장수업이다. 7월 중순 출석하기 전까지 프랑스어의 끝을 놓지 말자.!!!

오늘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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