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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공부/프랑스어

프랑스어 한 문장

by 축복이와 예쁨이 2021.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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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기억하고 싶은, 프랑스어 한 문장을 기록해야겠다. 머릿속에 모든 걸 다 집어넣고 살 수가 없으니...

 

얼마 전에, M할머니가 하늘나라로 가셨다. 할머니를 처음 만난 게 99살이었던 것 같은데.... 많이 슬퍼할 L아줌마를 위해 생각날 때마다 기도는 하지만, 오래간만에 문자도 보냈었다. 

Elle serait heureuse dans le ciel à coté de notre PAPA. 

하늘나라에서 할머니는 하나님 옆에서 행복해하고 있을거야~ 라는 뉘앙스로 쓴 글이었다. 

 

L아줌마가 이 문장에서 참 시적이라고 답문이 왔다. 

시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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