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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만에 글쓰기 - 대학생활 3주를 남겨두고 써보는 이야기 진짜 오랜만에 글쓰기를 해본다. 작년 1월 이후로 글쓰기가 없었다니... 나름 열심히 살았나 보다. 사실 글쓰기는 거의 매일아침에 기도일기로 하루를 시작하기 때문에 블로그를 잘 안 들어왔었지. 2022년 9월, 첫수업시간의 그 긴장감과 떨림이 아직도 고스란히 느껴지는데 시간은 흘러 흘러 대학생활을 3주 남겨두고 있다. 진짜 다사다난했고, 그만큼 나도 자란것 같다. 사람들을 보면 뭐든 핑계 대고 이건 이래서 못해, 저건 저래서 못해, 이런 이들이 많은데 그냥 뭐라도 하고 있으니 시간은 흐르고 뭔가 이뤄지고 있는 느낌이다. 난 외향형인간이 아니기 때문에, 프랑스어가 급등하기 늘지도 그렇다고 가까이 지내는 찐친이 생긴 것도 아니다. 그래도 뭐 내 삶에 크게 불만은 없고 앞으로도 찬찬히 나의 시간 흐름대로 내.. 2026.07.27
- 어쩌다 쌀 한포대 추가 (월마트 구입) 박싱데이여서 그런지 우리 동네 월마트에서 장미쌀을 거의 반값으로 세일을 하더라. 그래서 가끔씩 신라면도 10 봉지 1박스로 10불 이하로 팔곤 하는데, 이번에도 할인하길래 같이 담아서 온라인 주문을 했다. 쌀이어서 그런지 택배는 안되고 직접 찾으러 가는것만 가능하더라고... 근데 또 주문금액은 35불이 넘어야 하고... 끙~사실 우리는 쌀을 코스트코 비즈니스센터에 갈때면 2포대씩 사 온다. 베트남생산쌀인데 가격도 20kg에 40불가량이어서 즐겨 사 오지만, 월마트 장미쌀 8kg짜리를 12불 이하로 팔았었기에... 이건 쟁여놔야겠단 생각이 들어 바로 주문을 했다. 하지만... 재고없음처리 당함. 찾으러 갔더니 내가 주문했던 신라면과 식초만 준다. ^^;; 그러면서 왜 온라인에 물건 있다고 주문이 되게끔.. 2025.01.22
- 애타게 기다리는 이번 학기 성적 (Audit 과목 통과!) 당장 다음 주 월요일부터 겨울학기가 시작이 된다. 난 12월 11일에 기말을 모두 끝내고 마지막 인턴 가기 전까지 시간이 좀 남아있어서 뒹굴뒹굴하고 있는 중이지만…난 항상 시험이 끝나면 성적이 제일 궁금하다. 정말 눈 빠지게 하루에도 몇번씩 성적조회를 들락날락거리다가… 이제 포기하고 새해를 맡이 하리라 하면서도 또 들어가 보고의 연속이었다. 시험의 결과와 상관없이 그냥 궁금하다. 이번 학기때는 본의 아니게 1과목 포기를 해야 해서 총 3과목 수업이었는데, 그중 한 과목은 생각보다 성적이 빨리 떴는데 성적도 A였다! 아싸~ 팀 애들은 기말 평균 언저리난 밑돈다고해서 좀 쫄았다. 1명은 모국어가 프랑스어, 또 하나는 그래도 마지막학기를 하고 있는 남미 아줌마… (스페인어 사용자는 아무래도 프랑스어가 쉬우니깐.. 2025.01.12
- 모델Y 차 수리... 아직도 못하고 있음. 저번에 첫 교통사고에 관해서 글을 썼듯이, 9월 초에 교통사고가 났었는데... 아직도 수리를 못하고 있다. ^^;;;공식 전문바디샵에서 수리를 하기로 했고 견적을 받은 후 예약을 잡았으나, 부품이 아직 도착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2주 후로 미뤄지고 또 2주 후로 미뤄지고를 반복하니 나의 남편은 부정적인 의심이 무한히 싹트기 시작했다. 우리 차 무시하냐! 부품이 왔는데 업무상 미루는 거 아니냐는 등등... 나는 사실 아무 생각이 없다. 평소에도 아무 생각 없이 살고 있다고 난 생각한다. 왜냐면 그런 부정적인 생각은 더욱더 감정소모가 심해서 내 코가 석자인 나로서는 그냥 생각 안 하고 사는 게 났다. 그런 의미에서 뉴스도 안 본다. ㅋㅋㅋ 어쨌든, 그런 의심을 잠재우듯이 테슬라에서 직접 메일이 오더라. 땡땡.. 2024.11.29
- 오블완 마지막날! 첫째아이 치과 응급으로 예약한 이야기 이번주는 좀 요상한 날이었다. 정신이 어디로 갔는지… 월요일부터 슈퍼 장 보러 갔다가 정작 해야 할 일은 안 하고 엉뚱한 기프트카드를 사 오질 않나…그래서 하루종일 정신 집중해서 과제를 했었다. ^^;; 근데 저녁에 하교한 첫째 입술이 다 터져서 돌아왔다. 이건 또 뭥미~사건을 들어보니, 오전에 쉬는 시간에 친구랑 공놀이를 하다가 뒤로 넘어졌다는데… 그래서 Rapport d’accident을 챙겨서 왔더라. 리포트에는 몇 시 몇 분에 어디에서 어떻게 다쳤고, 어떻게 조치했는지 나와이었는데… 응급처치는 ‘얼음찜질’이었다. 축복아~ 왜 뒤로 넘어졌는데 앞니 두 개가 흔들리고 입술이 터졌니? 과연 내 아들이 맞구나! 언니들에게 톡을 보내도 치과가보고 엑스레이 찍어서 확인하고 너무 안 흔들리게 조심하라는 말이 .. 2024.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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