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모두 안전하게 살자!1 Emergency alert (한국에도 있을까?) 화요일부터 시작된 나 혼자만의 휴가. (애들은 어린이집에 가고, 남편은 출근하고...) 이런 문자를 받으면 항상 신기했다. 그리고 이것은 퀘벡이 아이들에게 참으로 안전하다고 느끼는 부분 중에 하나이다. 여기 메시지의 시간을 보면, 6세의 알리슨이 14시 20분에 39세 에릭에 의해 유괴되었다고 한다. 알람이 온 시간은 15시 49분, 사태파악이 끝나면 바로 용의자의 이름, 차량(색상, 번호, 종류)을 띄워서 잡을 수 있게 알림이 온다. 범죄자에겐 자비가 없는 나라 같아서, 이런 걸 볼때마다 이민 오길 잘했다고 느낀다. 한편으론 범죄자가 사회에 돌아왔을 때 다시 자립하지 못하고 범행으로 이어지지 않을까라는 우려도 있지만, 처음부터 하지 말아야지!!! 오늘 아침, 유튜브에 이런 영상이 올라와서 보게 되었다... 2023. 1. 5. 이전 1 다음 300x25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