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퀘벡에서 타이어 펑크1 갑작스런 타이어 펑크 (코스트코 이용) 우리 집은 아직 차가 1대밖에 없어서 매일을 모두가 같이 나갔다가 같이 들어온다. ㅎㅎㅎ 어제 아침에 주차장에 가보니, 타이어에 바람이 거의 다 빠져있어서 신랑이 임시로 공기를 집어넣고 있더라. 정말 몸에서 피가 다 빠져나가듯이 머리가 새하얗게 변하더라고.. 주로 차는 내가 운전해서 다니는데, 한국에서는 사방에 아무 정비소나 들어가서 펑크를 수선하면 된다지만, 여기서는 나 어떡하지... 멘붕이 왔다. 아주 예전에, 어떤 블로거의 글을 봤는데, 코스트코에서 무상수리를 하더라도 예약을 하고 가야 해서, 펑크 난 채로 꾸역꾸역 집에 돌아갔다는 글이 떠올라서 더 무서워졌다. 우선 바람을 빵빵하게 채워주고 (물론 아직도 나는 어떻게 넣는지 모른다. 신랑찬스... 이참에 나도 좀 배워놔야할텐데) 신랑이 차에서 내릴.. 2023. 4. 22. 이전 1 다음 300x25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