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parc national du lac-témiscuata1 Parc national du Lac-Témiscuata 자전거 타기 여름학기 기말을 마치고 떠났던... 일주일 정도의 휴식기가 있어서 캠핑도 넉넉히, 좀 멀리 가보자 해서 갔던 여기. 우리 집에서 중간에 슈차를 무려 2번이나 써야 했기에 거의 8시간 정도 운전해서 도착했었다. 우리 애들이 엄청 지겨워했었지 ㅎㅎㅎ 자고 일어나도 미도착, 한참 놀아도 미도착... 하루 쉬고 담날 놀고 또 쉬고 정말 놀고 쉬고를 반복했던 캠핑이었다. 첫째가 자전거를 너무 타보고 싶어해서, 우리는 슬렁슬렁 점심때에 종일권으로 자전거를 대여하고 저 지도에 나온 것처럼 한 바퀴 20킬로였던가 25킬로였던가 돌아보기로 했다. 3살 6살을 데리고 미친 계획이었다. ㅋㅋㅋ 배 타고 강을 건너서 밑으로 내려가 다시 배 타고 한 바퀴 돌 수 있는 코스였는데... 문제는 너무 늦게 출발했고, 캠핑장으로 돌.. 2024. 11. 21. 이전 1 다음 300x25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