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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는 곳은 소도시여서 대도시만큼 한국제품이 많이 들어오진 않았다. ㅜㅜ
다른 곳은 소주, 고추장, 된장 등등 파는 곳도 있더구먼… 작년 가을에 코스트코에 갔다가 발견한 꼬북칩! 너무 반가웠다. 큰 봉지 사이즈로 초코맛이 들어오다니…
사실 꼬북칩은 스프맛인가? 그것만 먹어봤는데, 츄로스맛도 맛있었다. 특유의 바삭함이 좋았다.
너무 신기해서 친구들한테 자랑도 했었는데….
아쉽게도 그때 그 물량을 끝으로 더 이상 들어오지 않았다. ㅜㅜ
한류가 이곳까지 들어오면 좋겠지만, 아직은 극소수의 취향인 듯… 내 생활반경이 넓지 않아서 그럴 수도 있지만, 아직까지는 한국에 관심 있는 애들을 만나본 적은 없다.
아! 예전 가정 어린이집 선생님의 딸이 BTS 좋아한다는 얘기만 들었고 실제로 마주한 적은 없었음.
더욱 흥해라 한국!
꼬북칩이 더 이상 들어오지 않는 건 많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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