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빌립보서 4장 6절1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라. 요 근래에는 마음의 감기인 우울증이 또 와버렸다. 나는 우울해지면 기분이 바닥을 쳐야 다시 올라오는 경향이 아~~~ 주 많은 사람인데, 이 부모라는 위치가 뭔지, 내 감정을 내 마음대로 하지를 못하네. 우울하게 된 이유는 간단하다. 예쁨이 드디어 어린이집 갈 수 있다는 희망에 마음이 한껏 부풀어 올랐다가 그게 취소되었기 때문이다. 우리는 잠시라도 대신 봐줄 부모님, 기타 친척 등이 근처에 없기 때문에, 정말 부부가 아이들을 돌봐야 하는데, 특히 내가 보살펴야 한다. 나는 지극히 내향적인 사람이어서 충천을 위해서는 나만의 시간이 꼭 필요한데 그걸 전혀 못하고 있었으니.... 어린이집 연락을 받았을때는 정말 몇 초 사이에 수만 가지 나 혼자 하려고 했던 것들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졌었는데, 그다음 날 방문을 위.. 2022. 1. 11. 이전 1 다음 300x25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