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 및 첫 글

나의 첫 블로그이자, 나의 첫 글이다.

난 개인정보보호를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해서 웬만한 인터넷 가입을 최소화하는 사람이었다.
(내가 모르는 사람이 나를 아는 것이 너무 무서운 소심쟁이 사람.)

그럼에도 불구하고 블로그를 해봐야겠다고 생각한 것은, 너무 아날로그 방식만 고집하며 살아가는 나에게 조금의 변화를 주고 싶어서.... 아직 블로그의 테마도 정하지 않고, 어떻게 하는 건지도 잘 모르지만, 하루에 한 번씩 감사의 마음을 적어보고자 한다. 하다 보면 늘겠지..... 아님 문을 닫던지......

우선은 내가 기록하고 싶은 나의 소중한 순간들을 써볼까 한다.

반응형

오늘 넘 더운데, 날씨가 너무 좋아서 한컷 찍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