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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우리 축복이에게 예쁜 생각, 아름다운 생각을 할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올해는 작은 텃밭이 생겼다. 우리는 텃밭을 잠시 둘러보고 달리다가 걷다하면서 축복이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다음은 우리의 대화,
나 : 하나님, 오늘 비온다고 했는데 좋은 날씨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멘
축복 : 나도 좋은 날씨 주셔서 감사합니다. (손가락 하트를 만들며 하늘을 향해) 하트! (그러곤 손키스까지 날린다.)
나 : 나도 하트~
축복 : 엄마, 예수님이 우리가 하트 보내줘서 기분 좋겠다. :) 기분이 좋으면 산타할아버지한테 전화해서 마크, 버키, 포쳐 보내주라고 하겠지?
아이들의 생각은 너무 창의적이라고 해야 하나? 가끔 이런 엉뚱한 말들로 기분이 좋아진다.
아~ 성탄절 선물을 미리 준비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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